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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체크하고 건강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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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질량지수는

입니다.

BMI 계산기

BMI란?

BMI는 Boday Mass Index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체질량지수라고 합니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측정하기 위해 키와 체중을 통해 측정된 값입니다. BMI 수치는 특정 건강 상태에 대한 위험 요소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BMI지수는 키와 몸무게만을 이용하여 산출되는 값이므로 정확한 체지방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BMI를 하나의 참고 지표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BMI 계산기 이용하지 않고 계산하는 방법 (공식)

Usefulguide의 BMI계산기를 이용하면 단 몇 초 만에 BMI 지수(체질량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BMI를 계산하는 공식은 어떻게 될까요? BMI를 계산하는 방식에는 인치와 미터, 파운드와 킬로그램으로 계산하는 방식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미터와 킬로그램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킬로그램과 미터를 활용한 계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BMI 계산 공식 : 체중(kg) / 키(m)의 제곱, 즉 kg/㎡입니다.

예시를 한번 보겠습니다.

키가 165cm이고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의 bmi를 계산하는 공식은 60/(1.65×1.65)입니다. 그리고 이를 계산해보면 약 22라는 수치가 나오게 됩니다. 참 쉽죠?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cm가 아닌 m로 환산하여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BMI 지수 활용 방법

일반적으로 다음 BMI 범위(kg/m2)는 다양한 체중 유형을 분류합니다.

저체중 : 18.5 미만.

최적 범위 : 18.5 ~ 24.9.

과체중 : 25 ~ 29.9.

1급 비만 : 30~34.9.

2급 비만 : 35~39.9.

3급 비만 : 40이상.

아래의 BMI 지수표를 통해 더욱 빠르게 자신의 BMI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BMI, BMI의 정상 범위는 몇일까?

BMI 계산기! 내 건강을 알려줘!

사람마다 식습관, 생활습관 등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판단되는 BMI 지수의 범위는 18.5에서 24.9사이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는 체지방에 가장 심플한 계산방식이므로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에 그쳐야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흡연, 음주, 과식 등의 생활 태도 개선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BMI 지수에 따른 건강 위험 신호!

BMI 계산기 잘 이용해서 건강에 대비하자!

BMI 18.5 미만인 경우, 즉 저체중에 해당 된다면 아래와 같은 건강 이상 신호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 집니다.

–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영양 실조
– 빈혈
– 골다공증
– 불임
– 면역 체계 붕괴로 인한 각종 감염과 질병에 취약해짐

SNS의 발달로 더 많은 사람이 마름을 ‘미’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마름이 곧 건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도 멋진 몸매를 만들어 보세요!

또한 일반적으로 BMI 지수가 24.9보다 높을 경우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심장병
– 고혈압
– 제 2형 당뇨
– 골관절염
– 수면무호흡증
– 각종 무기력함 및 우울감

단순히 BMI가 24.9 이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위의 건강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BMI가 지수가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확률도 증가하게 됩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운동과 식습관! 두 가지가 건강한 BMI에 도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BMI 계산기 (체질량지수)도 한계는 있다.

비만도 계산기 (BMI 계산기) 한계점!

MI를 통해 자신의 비만도를 측정할 수는 있지만, 얼마나 많은 지방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BMI는 사람마다 유전적, 후천적으로 달라지는 근육, 지방, 뼈 등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한 매우 근육 량이 많은 사람과 운동선수는 체지방이 낮더라도 “과체중” 또는 “비만”의 범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이 감소하는 노인은 과도한 지방을 가지고 있더라도 “건강한 체중” 범위에 속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임산부 또한 이 지수를 측정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곧 BMI 지수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산부의 BMI는 출산 전이나 출산 후에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밖에도 다음과 같은 집단에서는 위에 있는 BMI 측정이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 운동선수 및 운동을 과하게 많이 하여 골격근량(근육량)이 평균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사람.
–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은 어린이 혹은 청소년.
– 임신에 따른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된 임산부.
– 65세 이상의 노인.
– 각종 질병으로 인해 근육이 자라지 않거나 위축이 되는 사람.

하지만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BMI의 측정은 누군가의 비만도를 체크하는 가장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쁜 현대 사회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기는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건강을 위해 지금 잠시 불편함을 감내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소홀했을 때 생기는 건강 문제에 대해 후회하는 것보다는 비교할 수 없이 쉬울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기 응원하겠습니다!